늦게나마 올리는 조행기

안녕하세요

제가 조행기 써본게 처음 루어 입문할때 써보고 두번째네요

많이 늦게 글 올린감은 있지만 우연찬게 잡은  쏘가리....!!!!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늦게 나마 글올려 봅니다 .

이제 루어 입문 약 3개월?? 정도 된거 같네요 [ 시간만 나면 출조 합니다... 재미가 식을줄 모른답니다 ]

4월21 일날 평소에 자주 찾는 아양교근처   철길[예전 기차길] 아래서 낚시 하다가 반응이 없어서 위쪽에 물막아 놓은데서 바이브로 캐스팅했습니다 뭔가 묵집한 느낌이 들어서 [배스인가 ?? ]  후킹 해보니 말로만 듣던 쏘가리 3짜 이상돼는게[ 줄자가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신반로 대충 계측 해봤습니다 신발크기270 ]  올라와주네요

흥분된 마음으로 사진 한컷하고 또 캐스팅...... 잉? 또 그자리에서 뭔가 아까보다 더묵직한 느낌..... 설마??

헛 이번엔 아까보다 더크고  임신중인 쏘가리뉨  하얀 액이 줄줄 나오네요 못돼도 4짜는 넘을듣 싶네요[ 배스4짜 구경도 못해봤던 시기 네요 ]   사진만찍고 다시 돌려 보냈습니다..[끌어 올려서 사진찍을려고 하니 너무 발악? 을해서 쏘가리가 지저분 해졌네요 ]

 그날은 이렇게 쏘가리 잡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뒤로 계속 가봤지만 쏘가리 뉨은 만날수가 없어네요  요즘도 아양교 철길 쪽가면 그포인트 항상 캐스팅해보고 돌아오곤합니다

마지막으로 며칠전에 철길아래서 처음으로 잡아본 4짜후반? 5짜  정도 크기의 배스 입니다 [ 줄자라도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

두번째 조행기라 많이 서투네요  읽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건강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