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78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에는 단산지와

금호강 금호2교 하류에 다녀 왔읍니다.

담산지 나비 사육장 앞에 오전 5시가 안되여 도착해서

아직 밝지도 않은 수면에 레꼬채비 던저봄니다.

조금 있다가 입질이 오는데 물가에 끄집어 내어 보니 잔챙이..

왜 단산비 배스는 크게 자라지 않을까요.

어두울때 잔챙이 몇마리 잡았는데 바로 보내주고

날이 밝아서 첫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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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재도 이렇게 독같을순 없을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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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나 3년전 이나 항상 사이즈는 똑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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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까지 요런놈으로 몇수 하고

조금 큰배스 잡으러 금호강 금호2교 하류

봉무동 축구장 앞으로 이동 합니다.

오늘 금호강 첫 배스 인데

골드웜표 버즈를 딸아오면서 3번이나 입질을

하면서 딸아 오다가 바로 발앞에서 퍽 하며 물어준 배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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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산지 보다 씨알이 훨씬 좋아 졌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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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놈은 못 잡고 3짜 전후로만 나와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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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금호강에서 버즈만 사용 했는데

입질은 많이 받았으나 수중에 수초가 많아서

랜딩중에 수초를 감아 털리는 바람에

반타작 수준이네요.

상류 금호 2교 주변을 둘러 보았으나 이곳에서는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약속 관계로 오전 9시에

철수 하였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