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충전 82.83번째

안녕 하십니까.

다음달 8월 8일에 100회(예정)조행에 맞추기 위해 요즘 강행군을 하고 있읍니다.

어제 비가 그친 뜸을 이용하여. 금호강으로 나가보니 수위가 장난이 아니네요.그래도 일단 물가에 왔으니까 낚시대는 물에 담궈복

가야지 하는 마음에 금호2교 보에서 부터 다리 아래 까지 미니버즈와 노씽커로 오전 10.30---11.30분 까지 약 2시간을 두드려 보앗으나

결국 비린내 충전 82번째는  실패 하고 철수 하였읍니다.

그리고 오늘 일요일은 집사람과 딸래미와 저 이렇게 셋이서 단산지에 다녀 왔읍니다. 단산지 수위가 많이 올라 있네요.

집사람은 지그헤드. 딸래미에게는 네꼬.저는 골두웜표 미니버즈로 세팅 하여 공원 사무실 앞부터 나비 사육장 앞까지 둘러 보았는데

조과가 별로 입니다.관리 사무실 앞에서 먼저 딸래미가 조기급으로 첫수를 올리네요.딸래미가 낚시는 많이 하지 않았지만  그동안 

바늘 털이만 몇번 하고 오늘 처음으로 랜딩에 성공을 하였읍니다.첫 랜딩에 성공을 하드니만 그자리에서 연속으로 3수를 뽑아내네요.

그걱도 세번째번에는 거의 턱 걸이 4짜 수준인데 강제 집행을 하네요.

저는 수상 스키장 앞에서 미니버즈로 애기 배스 한마리로 오늘 만족 해야만 했읍니다.

집사람은 오늘 모처럼 낚시 왔는데 고전을 면치 못하더니 나비 사육장 지나서 크랑크에 블르길로 마수걸이 합니다. 그런데 블르길

싸이즈가 거의 30중반의 대물이네요. 이어서 크랑크에  배식이 한수로 면꽝을 합니다.

이렇게 오전 6시--8시까지 비린내 충전을 하였는데.

조과는  딸래미  7수

              집 사 람 배스 1수. 블르길 1수

               저는 꼴지로 애기배스    1수  이상 오늘 부부 배스 가족 아침 조행 이었읍니다.

더운 날씨에 가족분 모두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