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플라이피싱에 대하여..

이혜원(Ruain) 3634

0

8

금요일 조행이후 잉어에 관해 공부하다가 보니

잉어 플라이에 관한 정보가 많이 보이더군요..

플라이낚시..'흐르는 강물처럼'이었던가요

영화를 봤을때 말고는 처음으로 보는 내용..

경악스러운 장비의 가격..

타잉이라는 생소한 용어..

하지만 왠지 끌리는 강한 느낌..

플라이피싱 또한 루어피싱의 한 장르이고 하지만

혼자서 시작하기에는 너무 힘든 장르인것 같네요..

혹시 플라이피싱 하시는 분있으신가요?

있으시면 조언을 좀 구하고 싶은데요..

신고공유스크랩인쇄
8
profile image

플라이피싱도 참 매력있고 재미 있는 분야 입니다만 아무래도 혼자 배우기는 어렵습니다.

특히나 잉어플라이는 플라이낚시중에서도 조금 특화된 장르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장비는 인터넷에서 새로나낚시로 검색해 보세요 가격도 저렴하고 좋더군요 보세대 아직도 세일 중일텐데

주변에 구입 하신분들꺼 보니 아주 좋던데요

그리고 전문카페에 가입하셔서 같은 지역에 계시는 분들께 직접 캐스팅을 배우시는게 제일 좋구요 잘하면 중고 장터에서

좋은 장비도 저렴하게 구하실수 있으실껍니다.

10.04.11. 07:45
이혜원(Ruain) 글쓴이
박재완(키퍼)

밤새도록 찾아봐도 장비등이 너무 고가이네요..

10.04.11. 17:47

골드웜네엔... 플라이 낚시 고수님들이 몇분 계시죠..

키퍼님과 스타님..음..등등요

입문용이 아니라 전문가용으로 구하시나요??

제 플라이는 십여만원짜리인데

10.04.11. 18:27

플라이로 전향을 하거나 깊게 배우실것 아니시면 잉어플라이가 도심에서 즐기기에는 제격인것 같습니다.

저수지나 댐에서의 잉어플라이는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도심천에는 어디에나 잉어가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3~4시간 동안 20여수 또는 그이상의 조과를 거둘수도 있는 초보자도 의외로

쉽게 낚을 수 있는 낚시가 잉어플라이입니다. 물론 예민해져있을때는 어떤 고기나 마찬가지지만요.

거의 사이트피싱이 주가 됩니다. 장비는 글쎄요. 루어대나 플라이대나 가격은 비슷한것 같습니다.

물론 뱀부로드나 특화된 상품에 있어서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지만요. 대보다 릴이 비싼거 같아요.

삼영이나 각 샵에서 제작한 로드등 저가이면서 쓸만한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경험상 로드는 캐스팅감을

익히시려면 어느정도 중가의 제품을 구입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가장 캐스팅하기 좋은 액션은

미디엄페스트정도가 가장 무난합니다. 저도 작년부터 잉어플라이에 무척이나 빠져있답니다.

 

10.04.11. 19:43

흐르는 강물처럼 보면 플라잉 정말 멋있던데~

나중에 꼭 직접 보고싶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emoticon

10.04.11. 22:03
profile image

흐르는 강물처럼 너무 멋지지만 플라이는 아직...

배스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10.04.11. 22:35

저도 플라이낚시에 동경이 있지만

 

아직은 배스의 그짜릿한 손맛과 환상적인 바늘털이가 눈에 아른거려

 

배스를 버리지 못할거 같네요.emoticonemoticon

10.04.12. 09:14
profile image

아직까지 캐스팅이 너무 어려워요~

 흐르는 강물처럼 이란 영화가 눈을 버렸어요.

 

플라이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호수위에 떠있는 백조같다고나 할까요"

      밑에서는 발이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는~

10.04.12. 10:3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금요일 조행이후 잉어에 관해 공부하다가 보니 잉어 플라이에 관한 정보가 많이 보이더군요.. 플라이낚시..'흐르는 강물처럼'이었던가요 영화를 봤을때 말고는 처음으로 보는 내용.. 경악스러운 장비의 가격.. 타잉이...
  • 쩝~
    최남식 조회 360010.04.11.13:55
    방실방실 물위에 떠서 방실방실 웃고 있을 사람들 생각이 많이 난다. 예정된 거름주기 . 어머니의 짤막한 통화후에 닭똥거름이 또왔다. 참~ 표정관리 안된다. 냄새는 잘삭힌 아니 곰삭은 홍탁냄새가 난다. 그래 그 냄...
  • 뒤늦게 다시 공부하려니....
    웹호스팅에만 있을때는 "보안" 에 대해서 의식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뭐 날아가면 서버업체에서 대충 해주고 하니까요. 어느날 보니까 홈페이지 첫파일인 index파일에 이상한 코드가 삽입된걸 봅니다. 타사이트...
  • 피치못할 사정으로인해 제꿈과 희망인 배스낚시를 근일년을 손을 댈수가 없었습니다 한때 정말 눈을뜨면 가장먼저 보는게 날씨일정도로 실력도 모자라지만 열정과 사랑만은 누구 못지않았다 자부했엇습니다. 그런데 ...
  • 안녕하세요 꽝조사입니다...날씨가 참 좋습니다만 아직 올해 출조 한번 못했습니다. 무선풋가이드 w45의 컨트롤기판부분이 고장이라는 마린*드(써도되나 모르겠습니다)의 판단에 교체를 하기로 결정을 하였지요. 이때...
  • 뚜벅이의 좋은 아빠 되기 프로젝트(2)~!!!
    항상 언제나처럼 자전거에 몸을 싣고 구미 백곡지로 향합니다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뒷자리에 동승 하였습니다특별한 손님을 모시기 위해서 오늘은 빨간자전거를 탔지요백곡지 올라 가는 길에 다정하게 셀카 한컷... ...
  • 오랜만에 동생과 함께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남원포! 씨빙이님 홈페이지에서 보고 다녀왔는데.. 도착해보니 '푸드득, 촤라락' 소리가 계속해서 들리고 고기가 물위에서 첨벙대고 있네요.. 궁금햐서 다가가 보...
  • ?하늘이 도우시는지... 비온다에서 안온다로 기상청 예보가 수정되었더군요. 그래도 모르니 일회용 우의하나 정도는 예비로 챙겨주세요. ** 신청현황 1. 김동진(라이더) : 보트 무, 구명조끼 유2. 구경태(Moon Bass) ...
  • 다음주 일요일인 4월 11일, 아침8시, 장소는 하빈지 주제는 "부부배서님과의 만남"으로 정해놨습니다. 그날 똘똘이님네 부부도 내려오신다 하고요. 그것이 도화선이 되어서 번개공지까지 띄워봅니다. 지난해 김욱프로...
  • 새로운 보트를 영입하였습니다.
    FRP 20피트를 타면서 그동안 여러모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보트의 성능은 만족하였지만, 보트의 덩치때문에 수상계류를 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손을 많이 타더군요. 낚시객들이 손을 대기도 하고, 어선들이 무단으로 ...
  • 김태원(프롭베이트) 조회 420810.04.09.13:37
    하빈지 아침 9시경 도착했습니다... 우선 마을 안쪽 버드나무 아래서 네꼬로 지져보았으나 꽝~~~ 월요일(5)일날은 그자리 에서 네꼬로 10여수 했었는데.. 다음은 스피너 역시 꽝 ~~ 러버지그 입질만,,, 두어번..... ...
  • 박성철(새벽배스) 조회 350810.04.08.18:59
    안녕하십니까 새벽배스 박성철입니다. 늘 눈팅만 하는 아주 오래된(?) 회원입죠~ 퇴근하고 자동으로 골드웜네 들어오니 상단에 포인트가 99라고 되어있네요 내일이면 드디어 100이네요~ 식구분들....물가에 나가셔서 ...
  • 박재완(키퍼) 조회 372810.04.09.02:04
    마음은 아이폰으로 가고 싶었지만 현실은 비싼 요금제 때문에 차선책인 노키아 5800....뭐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요즘 인기 좋은 스마트폰입니다.스마트폰 사용하면 좀 스마트하게 살수 있으려나요한 이들동안 열심히...
  • 오늘도 꽝을 치는 하루네요.
    안녕하세요. 초보 낚시꾼 배.미.남입니다. 드디어 회사 휴무의 날이 밝아 오고 주섬주섬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어제 꽝을 친 바람에 오늘은 기필코 배스님의 얼굴을 보겠다 다짐하며 장비를 챙겨들고 출발했습니다. ...
  •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배스님 얼굴을...
    안녕하세요. 초보 루어낚시인 배.미.남입니다. 너무 너무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드디어! 운인지는 모르겠지만 배스님의 얼굴을 보게 되었습니다. 2010.04.08. PM.04:30분 경 점심시간 짬을...
  • 뚜벅이의 좋은 아빠 되기 프로젝트(1)~!!!
    한동안 찾지 않았던 구미 백곡지를 간만에 딸래미랑 둘이서 오붓하게 다녀왔습니다아직 백곡지는 배스들이 잘 올라온다는 소식이 없네요오후에는 아직도 바람이 차갑고 많이 불어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그래도 오랜...
  • 안녕하세요 어제 아기배스땜에 대도 장만하고 신나게 다시 갔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날씨도 따뜻하고 바람도 적은데 아무 입질도 없었습니다. 어제 아기배스가 저를 중독시켜버렸는데... 이런... 어젯밤에 잠도 설쳤답...
  • 제주도 풍경 올려봅니다.
    작년 마나님께서 제주도에 갔다가 찍어온 풍경입니다. 그냥 찍기만 하면 다 작품이 된다고 하더군요. 여유로울때 한번 꼭 멋진 풍경들을 찍으러 가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동해바다와는 다른 느낌이 듭니다. 이국적이...
  • 안녕하세요. 초보배스낚시꾼! 베.미.남 입니다. 3월엔 날씨도 춥고 비도 오고 봄이 온게 맞는가 싶을 정로도 꽃샘추위가 대단하여 여가시간동안 집에만 있었드랬죠... 4월에 접어 들면서 웬걸! 날씨가 급격하게 풀리...
  • 모처럼 일요일 그동안 창고에 처박아 둔 쉬프만 낑낑거리며 들고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요즘 뜨고 있다는 신기지가 집에서 가장 가까우니한번 가볼까 나서서 찾아갔더니 벌써 노란돌이 보라돌이 보트가 4대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