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합천...2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4821

0

20

고기들은 죄다 6-7미터권에 찍히는데, 뭘 던져도 물어주질 않는게 문제네요.

의외로 2.5-3미터? 쯤에서 입술이 새빨간 녀석이 올라오네요...

강물의 2012년 첫배스 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20
profile image

오잉?


이배스가 새해 첫배스라고요? 여태 뭐하셨데요~?


저는 오늘 감기몸살로 방콕중~ 흑흑

12.02.26. 16:30

여전히 합천으로 달리셨군요.

새로 만드신 채비는 써보질 않으셨나요??

마수걸이 엄청 축하드립니다!!

 

12.02.26. 18:45
profile image
이용주(썬더)

담주 대회를 위한 프랙티스였습니다.

알라바마 리그는 이미 합천호서 박무석프로와 또한 여러 분들과 테스트를 모두 했습니다.

지금은 고기가 죄다 바닥에 바짝 붙어 있어서 알라바마 리그를 쓰시고 싶으시다면 밑걸림을 두려워하지 않고 웜처럼 바닥을 박~박~ 긁으시면 됩니다.

한날 박무석프로가 합천서 알라바마리그 드래깅으로 열마리 잡은 적도 있습니다. 고기 엄청 안나올 때 말이지요...

다만 수장시키시는 것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암튼 금일 자작채비는 써보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2.02.26. 19:26
profile image
허무진(세리어스)

위에 사진에 히트 채비가 나오네요.

히트 채비는 바로 "프리리그" 입니다.

바람이 세서 1/2온스 무게의 도래봉돌을 달고 운용했었습니다.

12.02.26. 19:27
profile image
오늘날씨 쪼금 추운듯 하던데 대단하십니다 전 언제쯤 첫배스 볼런지...
12.02.26. 23:03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종일 구름에 가려서 꾸무리하다가 철수 직전에 해를 잠시 만나보았습니다...

이번주부터는 어디든 달려보시길~~

12.02.27. 07:44
profile image
김영수(허탕조사)

늘 먹던 왕손짜장집에 들러서 삼선짬뽕 한그릇 했습니다...

다들 다이어트 안한다고 뭐라하실까봐서 안올렸습니다.

12.02.27. 07:45
profile image
이근우(북성)

내가 이런 소리 나올까봐? 안올릴라고 하다가, 혹자가 "강물님은 꽝이에요?" 하길래 올렸더니만...

영락없는 군밤장수 폼이군요...
시내서 군고구마 장사는 겨울철에 몇번 했었는데...

12.02.27. 10:55

첫배스 축하드려요

 

올해 잉어만 계속잡았는데

 

이제 배스도 잡아야겠어요

12.02.27. 19:46
profile image

지치신 표정이 역력합니다..

 

이제 올해도 달리셔야죠...

12.02.28. 15:03
profile image
배대열(끈기)
오전에 김프로님 한마리 잡고 점심 먹고 철수 전까지 저는 입질 한번 못받았었습니다.
저 녀석은 브레이크라인으로 채비가 떨어지는데 무게감이 없어지는듯 해서 로드를 살짝 들어보니 물고 있는거 같아서 잽싸게 훅셋과 함께 감았더랬습니다...
아님 그 추위속에 눈물을 흘리고 돌아올뻔 했습니다. 흐흐
12.02.28. 15:3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