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내 충전 56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에 단산지에 도착하니 04시경  비가 올것 같은 날씨네요.

오늘 첫 채비는 득템해 모아 두엇던 포퍼를 써보기로 하였읍니다. 단산지 입구 배수구 부근에서 포퍼로 단산지 배스 나오라고

두드리기 시작을 얼마 하지 않아 눔에는 보이지 않지만 퍽 하는 소리와 함케 첫 비린내를 맞게 해주네요. 전등으 켜서 사진을 찍었으나

사진이 별로 입니다. 오늘 단산지 배스들은 포퍼를 별로 좋아 하지 않는것 같읍나다. 가끔씩 손맞을 안겨 주네요.

싸이즈는 대체로 3짜수준으로요. 날이 새면서 입질이 뚝 하면서 그와중에 빗방울까지 떨어 짐니다.

그래서 철수 하려고 하면 비가 그치고 하여 다시 낚시 하고 그래도 입질이 오지 않아 스베와 크랑크 교체 해보았지만

역시 입질없읍니다. 마지막으로 근래 잘쓰지 않았던 다운샷 으로 교체 하여 첫 캐스팅에 전형 적인 단산지 싸으가 나와주네요.

그사이에 제주변에 몇분의 조사님들이 와계시네요. 조행기 자주보고 있다며 인사 나누고 같이 입낚시 하면서 같이 즐거운 조행을

햇읍니다. 다운샷에 씨테일 펌프킨에는 작지만 그런대로 배스들이 나와 주네요.

입낚시 낚시와같이 병행 하다보니 시간이 07시가 넘었버렷고 비도 적게오지만 계속 내리므로 철수 하기로 결정 하고

오느아침 단산지 비린내 충전을 마무리 합니다.

오늘은 모첨 써본 포퍼도 매력이 있네요. 조과는 포퍼에 8수 정도. 다운샷 채비에 7--8수. 하고 왔읍니다.

골드웜 가족 여러분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