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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안동호

이동규(조조만세) 14년 전 4084

한달간 장성호 배스의 매력에 빠져서

안동호 외면하다가

오랜만에 한달만에

6월 19일 토요일과 일요일 안동호 출조하였습니다.

날아라배스님이 안동가고싶다고 졸라서,,

특히 20일 배스낚시대회에

날아라배스님이

무동력 오픈대회에 참가하고싶다고해서

저는 그냥 얼떨결에 동행하였습니다.

물론 저는 대회 참석은 안하였구요,,

토요일.일요일. 아는분들도 몇분 뵈었구요

머털님과 탁발이님. 반용필 프로님외 몇분더 계셨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6월 19일 토요일..

한달동안 장성호 배스만 보다가

한달만에 만난 안동호 배스..반갑더군요

같이 동행한 날아라배스님..

장성호,,안동호,,해창만,,

먼 장거리도 마다않고

같이 동행하는 조우입니다.

반용필 프로님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씨알 좋은배스 낚으셨습니다.

중류권 배스

절강 배스

바늘털이..헤드쉐이킹..직전 사진..

이넘 높이 뛰고 바늘 털고 사라졌습니다.

낭창한 라이트 로드에 4짜나 5짜 걸면

손맛,,, 상상에...

오짜 턱걸이..

주로 곷부리에서 낚시하였습니다.

수심 3- 6미터권에서 입질 나옵니다.

안동 절강권 ,,수심 6미터권에서 잡앗습니다.

물론 쉘로우도 낱마리 나왔습니다.

토요일 저녁은 날아라배스님과 함께

안동찜닭으로,,

그리고 안동시내 모텔에서

샤워하고,,쿨쿨,,그냥 잠만잤어요

그리고 오늘,,일요일..

KSA안동 국제배스 낚시대회 열리는는날..

날아라배스님은 무동력 오픈대회 참가..

저는 대회참가 안하고

안동 절강에서 오전 10시까지 잠깐 보팅하였습니다.

보트에 물이 들어와서,, 오전 10시반에..

주진교 슬로프장에서

바닥 실방꾸난곳 응급조치,수리...

어제 폐턴과 조금 달라졌습니다.

3시간 낚시에

4자중후반 두마리와 3짜 중후반이 간간히 나옵니다.

4자 중반 배스.. 3짜 간간히..

대회 여파로 오짜 못잡앗습니다.

어제와 조금 다르고 마리수 저조

역시시 대회날은 출조 삼가해야합니다

이상 허접한 조조만세 조행기였습니다..

이동규(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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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열심히 삽질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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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고생 많으셨습니다.

19일날 머털님과 오셨을 때, 저와 쑤수쑥님도 갔었습니다.

안동호 첫 보팅에 정신이 없어, 찾아 뵙지 못한 점 정말 아쉬운 마음이 하늘을 찌릅니다...

안동호 꾹꾹이!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6.20. 19:53

정병열(머털)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그날은 저두 와이프와 함께가서 같이 어울리지 못하였내요.

죄송하구요.. 그날 손맛은 보셨는지..

10.06.20. 20:35

이동규(조조만세) 글쓴이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배미남님 안동서

만나지못해서 아쉽더군요

하기야 저는 하류로가서

낚시하였답니다. 다음에 뵈요

10.06.21. 20:42

박종길(공산명월)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동호 대꾸리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안동찜닭 사진은 안올리면 안되나요? 다이어트중인 명월이 환장하고 팔딱 뛰겠습니다.

10.06.20. 20:20

이동규(조조만세) 글쓴이

박종길(공산명월)

다이어트 중이신가요 ?

저도 요즘 열심히 날마다

줄넘기 2000개식 하고있습니다.

음식테러 사진 자중하겠습니다.

10.06.21. 20:43

정병열(머털)

역시 조조님의 스킬은 아무나 따라할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패턴 찾기두 어려운대 잘잡아 내시더군요..

조조님덕에 한마리라두 더잡을수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10.06.20. 20:39

이동규(조조만세) 글쓴이

정병열(머털)

그냥 운인겁니다.

스킬은 머털님이나 저나 비슷할겁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10.06.21. 20:44

쥔장 김진충(goldworm)

대회하는 날은 늘 그렇죠 뭐.

안동 배스보니 고향을 보는듯 합니다.

안가본지 한참되었네요.

10.06.20. 22:42

이동규(조조만세)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가급적 대회날 보팅 자재해야겠습니다.

고마력 보트들의 파도...

역시 무섭더군요

10.06.21. 20:45

임승열(goldhook)

마음이즐거우면 몸도 피곤함을 모른답니다

안동손맛 축하드리고 입맛도축하드려요

10.06.21. 00:03

이동규(조조만세) 글쓴이

임승열(goldhook)

이틀간의 낚시 역시 피곤할줄도 모르겠더군요

감사합니다.

10.06.21. 20:45

금성현(늑돌이)

안동에서 많은 손맛 보셨네요~

안동찜닭을 보니.. 군침이 돕니다.

축하드립니다.

10.06.21. 00:05

이동규(조조만세)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안동찜닭 자주먹지만

역시 일품입니다. 감사합니다

10.06.21. 20:46

육명수(히트)

꾹꾹이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는 대회가 없어도 5짜가 안나오더라구요.

10.06.21. 00:23

이동규(조조만세) 글쓴이

육명수(히트)

오짜는 그냥 운빨이죠..

뭐,,주사위놀이라고 생각합니다.

10.06.21. 20:47

이훈(미르)

안동 배스 구경 한지가 언젠 지 기억이 가물 가물 하네요.

안동 5짜 까지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6.21. 00:30

이동규(조조만세) 글쓴이

이훈(미르)

감사합니다.

턱걸이 오짜라서 아쉽더군요

10.06.21. 20:48

이호영(동방)

아직도 잘 나와 주네요...손맛 축하드립니다.

10.06.21. 07:42

이동규(조조만세) 글쓴이

이호영(동방)

안동배스들이 동방님 애타게 찾는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10.06.21. 20:49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한달간 장성호 배스의 매력에 빠져서

안동호 외면하다가

오랜만에 한달만에

6월 19일 토요일과 일요일 안동호 출조하였습니다.

장성은 자주 가실만한 이유가 있더군요. 몸소 체험하고 돌아왔습니다.

연이틀의 조행에 늘 두분이 같이 정겹게 다니시니 보기 좋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필드에서 한번 뵙도록 하겠습니다.

P.S ; 안동찜닭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어지네요... 국물이 칼칼하니 좋던데...

10.06.21. 11:55

이동규(조조만세)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정성 잘다녀오셨네요

다음에 안동같이 출조하시면

안동찜닭 내기 토너먼터 같이해요

10.06.21. 20:50

오진용(오션)

제가 갔을땐 우째 저런놈이 안 잡히던데요..에궁

역시나 실력차이..

축하드립니다..

10.06.21. 17:40

이동규(조조만세) 글쓴이

오진용(오션)

오짜 턱걸이입니다.

안동에서는

오짜 턱걸이는 오짜로 인정불가입니다.

10.06.2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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