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웜네 환경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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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문어, 집앞강 캠핑, 수상비행기

엄청 바쁜 토요일 일요일을 보내고  왔습니다.

 

먼저 토요일소식부터 전합니다.

 

토요일새벽 2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라이트닝님과 접선합니다.

 

올초는 내내 가자미잡으러 어초우럭 치러 영덕 울진권을 돌아댕기다가

처음으로 남해권 문어에 도전이었는데요.

 

물때가 그믐물때라서 빠르고 해서 별 기대는 없었습니다.

 

동해쪽 갈때는 거의 뭐 겨울이다 생각하가 외투에 고어텍스까지 덮어썻는데

남쪽이니 좀 덜하겠지 하고 잠바하나만 걸쳐입었는데

왠걸 어찌나 춥던지요.

 

 

 

20200620_052623.jpg

 

2020년 문어첫수입니다.

스타트가 좋습니다.

 

쇼미더배스 쭈꾸미대 사용했고 라인은 1호 봉돌은 12호 정도...

 

앵커링가이드모터가 되니까... 봉돌이 가벼워져도 된다는점이 정말 굳이었습니다.

 

 

 

20200620_060931.jpg

 

라이트닝님도 한수 올라옵니다.

 

만조가 오전 9시경이었고

 

만조 한시간직전까지 좀잡히겠구나 했는데... 

 

좀 잡히려는데...

 

낚시꾼들 잔뜩 태운 유어선이 앞에 딱 가로막네요.

 

손님들 좀 더 잡게해주려고 그러겠거니 하고 마음 편히 생각하고 물러나서 딴자리들을 찾아봤습니다만

정말로 낱마리 조황입니다.

 

둘이 합산 11마리.

 

간조가 오후 2-3시쯤에 있어서 슬로프턱이 드러나기전에 나왔습니다.

 

슬로프를 어디로 들어가는지 소문을 안내고 있었는데요.

소문내면 우르르 몰려들까봐?

 

하여튼 골드웜네 가족들은 많이들 오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가는 곳은 하동군 금오정 이라는 국궁장 옆에 있습니다.

 

간조전후 2시간 턱이 드러나지만

쥬브보트는 할만 합니다.

 

 

 

20200620_123137.jpg

 

바로 곁에 위치한 하동금오정 국궁장입니다.

바닷물이 가득차면

바닷물 너머로 화살을 날리는 멋진 국궁장입니다.

 

이곳에 회원들중에는 어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에게도 매우 호의적입니다.

 

저도 국궁 동호인이니까요 ^^

 

. . . 

 

금남면 읍내에 위치한 밥집에서

칼치찌게를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반찬으로 김을 꾸워주는데...

살짝 태운듯하게 굽는 옛날방식으로 구워주십니다.

 

어릴때 어머니가 구워주시던 그맛이었는데

이런 이야길 늘어놓으니

밥 다 먹을때까지 리필을 해주시네요.

 

어릴땐 정말 많이 먹고 싶어도 귀해서 배불리 먹어볼수 없었던 귀한 반찬이었죠.

 

집으로 그렇게 후다닥 복귀하여

 

낮잠 한시간쯤 자고...

 

 

오후 6시쯤...

 

아버지댁창고에 들러 캠핑용품 몇가지 주섬주섬 챙겨

낙동강으로 출동합니다.

 

스타님과 친구분들이 수상비행기도 날릴겸 캠핑도 할겸 오셨거든요.

 

 

 

20200620_192036.jpg

 

석양과 함께한 삼광님...

 

개구리로 잡아냈습니다.

요즘 개구리에 푹~ 빠진 삼광님입니다.

 

저 또한 개구리에 푹 빠졌습니다.

그냥 원태클입니다.

무조건 개구리만 던집니다.

 

 

 

 

20200620_192334.jpg

 

쁘록에 나왔습니다.

6번쁘록인가 그럴겁니다.

 

 

해가지고 저녁...

 

스타님과 친구분들 그리고 허우적님도 합세하여...

 

준비해간 온갖 캠핑도구들 꺼내서 집합시켜 봅니다.

 

 

 

20200620_213942.jpg

 

골드웜네 행사때문에 준비해둔 

파란색 플라스틱 의자와 3키로가스통과 해바라기버너.. 불판...

 

루어회수기 끝에 랜턴달아서 자리 멋지게 잡았습니다.

 

잘익었나 안익었나 싶어도 맛만 좋네요.

 

모처럼 맥주도 실컷 마셨습니다.

혼자서 한 3000cc쯤?

 

 

 

 

20200620_230918.jpg

 

오래전에 염라대왕님께 7만원에 구입한 원터치 텐트에

새로 구입한 야전침대를 곁들입니다.

 

보통 쓰는 야전침대는 설치가 무척 힘듭니다.

특히 마지막 봉 하나 끼울때 손가락 아작나죠.

 

 

cats.jpg

 

이 야전침대는 그냥 펼치면 되는 모델입니다.

부피가 조금 커지는 단점이 있지만

다리가 훨씬 더 많이 잡아주니 단단하고

경사면에서도 잘 버팁니다.

가격도 저렴하네요.

 

GP칼스에서 경매로 3만8천원에 구입하였는데...

 

네이버쇼핑에 유사한걸 찾아보니 이런게 있네요.

링크 따라가보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jlfnc/products/4945364224

 

 

다들 코골이가 장난 아니라서

각각 떨어져서 자기만의 방법으로 잠을 청합니다.

 

스타님과 친구분은 캠핑 폴딩 트레일러에서 편안하게 주무셨고.... 

또한분은 스타님의 윙바디 포터에서 또 편안하게 주무셨고...

 

저는 저만의 원터치 텐트에서 아주 편안하게 잘 잤습니다.

 

전날 문어잡으러 간다고 2시간 밖에 안자고 갔었기 때문에

거의 뭐 골아떨어졌네요.

 

여름용 침낭에 

텐트 창문 다 닫고 잤더니 춥지 않고 딱 좋았던거 같습니다.

 

새벽 6시쯤 잠에서 깨어...

허우적님과 제가 한조가 되고

 

스타님과 친구분이 한조가 되어

아침 짬낚에 나섭니다.

 

2시간쯤 짬낚을 즐겼는데

낙동강이 완전 여름모드로 넘어가는 단계라서 그런지

고기는 정말 안나오는 분위기였습니다.

 

 

 

 

20200621_064110.jpg

 

20200621_075334.jpg

 

그런 와중에도 허우적님은 잘 잡으시네요.

 

아침 8시쯤 돌아와서

라면 끓이고 햇반에...  또 고기 굽고 해서 아침도 해먹었고요.

 

수상비행기 날리는 모습을 야전침대에 누워 감상했습니다.

 

 

https://youtu.be/XEmE-5Ri0c4

 

 

어릴때부터 RC카로 시작해서 평생을 RC동호인으로 살아오셔서 그런지

비행기 조작 실력이 대단해보였습니다.

 

왠만해서는 집밖에서 잠을 잘 안자는 편인데

마눌님 입이 쪼금 삐쭉 나오기는 한거 같았지만...

 

스타님과 친구분들이 내려오신 덕분에 아주 즐거운 이틀을 보냈습니다.

 

 

조규복(부부배스) 조규복(부부배스)님 포함 5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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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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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식(문천) 2020.06.22. 16:51

배가 귀찮아서 외국에서 보는 

수면에 이착륙이 가능한 비행기를 

구매하신줄 알았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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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작성자 2020.06.22. 18:23
한원식(문천)

멀리서 보면 딱 그렇게 보입니다. 

 

수상비행기 정말 매력적이던데요.

 

실제 비행기를 모델로 만들어서 축소판이랍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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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 2020.06.22. 17:31

문어가 억시로 부럽네요.

문어 맛본지가 언제인지,,,??Emoticon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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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작성자 2020.06.22. 18:24
저원
문어시즌 시작되었네요.

이번주는 물때도 좋은데... 문제점은 장마가 시작될거 같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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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 2020.06.22. 20:08
goldworm

올해는 문어 잡으러 갈수나 있을런지?Emoticon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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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작성자 2020.06.22. 21:35
저원
저한테 함 따라붙이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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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 2020.06.22. 21:56
goldworm

감사합니다.Emoticon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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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작성자 2020.06.22. 18:24
한원식(문천)
문어가 마릿수는 안잡히네요.
이제 본시즌으로 넘어가는 단계입니다.

도보에도 가끔 나오는 모양이던데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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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작성자 2020.06.23. 15:46
허무진(세리어스)

제가 문어시즌되면 

문어만 치는 이유를 아시게 될겁니다.

 

정말 재미있어요.

 

무늬오징어는 너무 안나와서 짜증나요  ㅜ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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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2020.06.23. 09:52

잡으신 문어는 캠핑하면서..

먹거리로 드셨나 보네요..

올해는 가을 쯤에 남해로 가자고들 난리구마는

시간이 될지 모르겠네요.

아니 시간 한 번 내 봐야 겠습니다.

Emoticon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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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작성자 2020.06.23. 15:45
김인목(나도배서)
집에 도착하니 처형네가 우르르 쳐들어와서는
한쟁반 바로 숙회로 만들어져서는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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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2020.06.24. 09:29

캠핑 말만 들어도 기분이 좋은것 같은데.

애들 어릴적에는 가보고는 세월이 오래 되였네요.

제가 그만큼 나이가 만타는 증거인가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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