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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FA 엘리트 토너먼트 위닝 레포트-달창지

김장수(까피) 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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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FA 금호마린테크 컵 엘리트 토너먼트 위닝 리포트

IMG_3411.jpg

골드웜 가족분들이 단상에 많이 올라 온듯 해서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더욱더 열심히 하는 김장수(까피) 되겠습니다emoticon 

 

*일시 : 2010년 9월 5일 05:30분

 

*장소 : 대구 현풍 달창지

 

 

먼저 먼길 마다하지 않고 봉사활동 오신 마스터 프로님들과

 

대구에 찌는듯한 폭염 속에서도 대단한 열정으로

 

게임을 무사히 치루신 엘리트 프로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프랙티스

 

2~3개월여 만에 처음 물가에 서는 저로선 그냥 리미트만

 

채우코자, 그리고 무뎌진 감각을 살리는데 초점을 두고 먼저 상류로 향했습니다.

 

달창지에 물색은 많이 탁해 있었고, 녹조현상까지 나타났습니다.

 

무엇보다 찌는듯한 더위가 사람을 잡아 먹을 듯 했습니다.

 

하지만 먼저 오셔서 프랙티스 하시는 엘리트 프로님들에 자극을 받아

 

열심히 차근차근 시작 했습니다.

 

수초지대에서 먹이 활동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버징으로 스타트!!

 

하지만 잔씨알에 배스들이 먼저 달려듭니다. 그래서 셀로우 크랑크와 웜으로

 

운용해보지만 마찬가지로 키퍼 미만에 사이즈,,,그래서 2선 3선으로 물러납니다.

 

험프나 브레이크 라인을 찾아 헤매던중 상류 물골 지대에서 하용수 프로님께서

 

열심히 낚시하고 계셨습니다. 짧은 정보를 들어보나 상황이 좋지않다고 하십니다.

 

상류쪽 3~4미터를 노리지만 쉽게 나와주질 않습니다.

 

가감히 상류쪽을 포기하고 하류로 향합니다.

 

하류로 향하는 도중 험프 군락이 있는 곳을 찾아서 4미터 딮 크랑크를 캐스팅,

 

800g 때의 배스가 엄청난 힘을 쓰며 나옵니다.

 

첫번째 포인트로 삼고, 하류 도로변 석축 자리에 큰 능선이 있는데 예전 이철프로님과

 

이같이 어려운 상황에서 낚시를 했을때 노싱커나 가벼운 채비에 반응을 잘해주었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벌써 임성규 프로님과 몇대에 배들이 포진을 하고

 

프랙티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3~4미터 권을 센코 웜으로 한참을 기다리는 도중 "투둑"하고 끌고 가는 입질!

 

괜찮은 씨알에 배스가 나와줍니다. 1/13온스 카이젤로 4미터권 공략 마찬가지로

 

괜찮은 씨알에 배스...웜에는 작은 씨알도 달려 들어 느린 웜 운용에는 별로 매력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토너먼트에서 짧은 시간에 좋은 성적을 내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선택한

 

딮 크랑크!! 평소 딮 크랑크를 좋아하고 태클박스에도 딮 크랑크가 반정도가 있었습니다.

 

3~4미터권을 크랑크로 운용 했지만 별다른 반응이 없었지만 갑자기 폭발적인 입질이

 

이어졌습니다. 작은씨알과 큰 씨알 상관없이 마구 올라옵니다.

 

분명 깊은곳에 있다가 올라타는 놈들 같았습니다. 그것도 한자리에서만 계속 나옵니다.

 

내일 플랜을 오전에는 가보지 않았던곳을 먼저 공략하기로 하고 두번짼 하류 석축지대

 

앞쪽에 능선 공략 그리고 마지막 귀착하면서 험프 군락을 공략하기로 하고 나름의

 

플랜을 짜봅니다. 메인 채비를 웜에 두고 세컨드를 딮 크랑크 공략을 운용할 작전으로 프랙티스를

 

종료합니다.

 

 

게임당일

 

 

대구에서 하는 게임이라서 그런지 안도감에 차 있어서 그런지 늦게 일어나서 게임필드에

 

불이나케 달려갑니다. 도착하니 5시 게임준비를 서둘러서 합니다.

 

 

개회식을 하고 주최자인 금호마린테크에 사장님께서 인사도 하시고 새롭게 지명된

 

스탭분들도 인사도 하고 흐뭇합니다. 더더욱 발전하는 KBFA를 떠올려 보면

 

게임시작!!!~6시 조금 넘어서 시작합니다. 바람도 조금 불고 ...

 

계획대로 상류로는 가지 않고 하류로 향하면서 어제 체크하지 않았던 곳 부터 시작합니다.

 

달창지에 유일하게 하나 있는 작은 골창부터 시작합니다. 연안부터 노싱커 스트레이트 웜과

 

카이젤 리그로 차근차근 체크해보지만 반응 무!!

 

뭔가 이상하다는 기운이 감돕니다. 어제 연습했전 3~4미터권 공략...웜에 반응이 없습니다.

 

배스들이 붙을 시간이 아닌가 싶어 계속 크랑크와 웜으로 로테이션 하면서 운용해보지만

 

첫 번째 플랜 포인트에서 노피쉬!!~

 

두번째 포인트인 석축지대 능선으로 이동!! 벌서 많은 프로님들이 포진하고 계시고

 

어제 연습을 하셨던 임성규 프로님도 열심히 웜 운용을 하고 계십니다.

 

임성규 프로님의 힘찬 랜딩 보습이 보입니다. 헉!~심리적으로 위축되는 듯한 기분emoticon

 

안봐야지 안봐야지 하면서도 보게 됩니다emoticon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 웜 운용과 딮 크랑크를 병행 합니다.  하지만 반응무!!

 

조금있으니 제방에서 시커먼 안개가 점점 다가오고...삽시간에 한치 앞도보이질 않았습니다.

 

영~기분이 찜찜할 찰나!!~텁!!! 3.5미터에서 4미터로 내려오는 능선에서 폭발적인 입질이

 

이어집니다. 큰 씨알 작은 씨알 구분없이 마구 물어 줍니다.

 

일타일방!!!  5마리 리미트를 수분만에 채웁니다emoticon 07:30분쯤께...

 

출발이 영 안좋았으나 목표였던 리미트 채우기 성공에 비록 마음만은 편안해 졌습니다.

 

하지만 5마리 중에 2마리는 키로급!! 슬슬 욕심이 나기 시작합니다~

 

3마리를 교체해야 하는 상황!!~열심히 캐스팅 하는 도중!!~엄청난 입질!!~

 

대꾸리다라고 속으로 외친 후 릴링을 시작하는데 좀처럼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심지어 드랙도 플고 나갑니다. 헉~~~긴장 500배!~

 

잠시뒤...그냥 웃습니다emoticon   메기 6짜 정도 되보이는 녀석!  이런..

 

꾸미기_2010-09-05 08.04.06.jpg

크랑크가 6미터 크랑크니깐 대충 짐작은 가실겁니다

 

달창지를 그렇게 많이 들어 왔지만 메기 잡기는 처음이었습니다.

 

계속 주위를 맴돌면서 3~4미터권을 노렵지만 어라~~어탐이 또 안되기 시작했습니다.

 

게임 시작전에도 불안불안해서 마음을 조리고 있었지만 결국 문제 발생...대충 위치는

 

알고 있었지만 토너먼트에서 대충이라는 말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심각해 졌습니다.

 

어탐이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

 

그래도 포기는 없다면서 계속 딮 크랑크를 바텀범핑 시켜 줍니다.

 

그러던 도중 덜컥!!~키로급 배스 한 마리가 크랑크에 올라와서 씨알 교체 합니다.

 

그런데 날씨가 더워서 였을까? 이번에 나온 녀석은 약간 깊은 5~6미터 권에서 나온 듯 했습

 

니다. 큰 씨알들이 뒤로 물러 나는 듯한 기분이 멤돕니다. 그러는 와중에 하용수 프로님이

 

4~7미터 떨어지는 구간에서 괜찮은 씨알에 배스를...

 

그래서 선택한 4~6미터권으로 플랜 수정!!~

 

한참을 그렇게 공략하다가 하류쪽 험프를 찾다가 포기하고 다시 석축지대로 이동해서 공략

 

맴돌면서 4~6미터 떨어지는 브레이크 라인을계속 공략 합니다.

 

입질 무!!~ 계속 여기저기 캐스팅!! 6미터 크랑크가 바닥을 드드득!!~

 

노킹 시키고 올때 갑자기 아무 느낌이 없어지고 로드를 물속 더 깊이 집어 넣는 찰나!!~

 

덜컥!!~엄청나게 힘을 씁니다. 와우~~~1300g 배스!!게임피쉬!! 기분이 날아갈 듯 좋습니다.

 

하지만 6미터권에서 올라온 놈이라 그런지 뒤집어 집니다.

 

바로 피징을 해주고 마사지를 해주니 팔팔해 집니다 emoticon

 

이제 1시간여 남은 상황~마지막 플랜인 중류 험프 군락 있는 곳으로 이동...

 

한마리 씨알 교체를 위해서 분주하게 이동!!

 

이미 많은 분들이 계셨지만 계획대로 험프군락을 찾기 시작!!~어탐도 제대로 안되는

 

상황에서 찾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더 뒤로 물러나서 찾다가 어탐에 피쉬알람!!

 

삐삐~~정확히 4~6미터 떨어지는 험프 군락들 중에 일부인듯!!~딱 6미터 지역 브레이크 라인

 

에 붙어 있는 듯 보이는 어탐속에 어군들! 어탐이 안될 상황을 대비해 마커브이 투척!!

 

캐스팅!!~첫번째 캐스팅만에 덜컥!!엄청난 힘을 쓰고...! 키로급배스!!~ 체구가 좋습니다.emoticon

 

드디어 시알교체를 성공합니다. 작은 배스를 놔주고 바로 투입!!~

 

그러고서 두번째 캐스팅!~어라!~~또 덜컥 거립니다. 이번에도 엄청 힘을 써 줍니다.

 

나이스!!!~50g차이로 씨알교체 하는 찰나~~1300g때의 배스가 물칸에서 토너먼트 클립과 함께 뛰어 나갑니다.

 

헉!!!~30분 남은 상황..emoticon 이런 실수를...범하다니...가슴이 다시 콩닥콩닥 거립니다.

 

그것도 젤 큰 배스가..좌절 그 자체 였습니다. 두근두근 거리는 심장을 뒤로 하고 몇번에

 

캐스팅만에 또다시 덜컥!!!~될땐 되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emoticonemoticon(죄송합니다)

 

다시 키로급 배스~~휴~~연달아 3번을 키로급 배스가 나와서 고비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뒤에 안 사실이지만 이 광경을 밖에 계신분들이 다 보고 있었다고들

 

하십니다  긴장과 질책과... 더이상에 씨알교체를 포기하고 5분 남기고서 귀착!!!~

 

꾸미기_2010-09-05 12.09.44.jpg

 ▲가장 긴장되는 순간!!~5210g

 

하지만 배스가 불안불안 합니다. 얼른 뛰어가서 귀착!!~5210g 와~~~~

 

IMG_3299.jpg

 

다들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씀하시는 가운데 대견하기도 하고 여기저기 환호성도 나오고...얼떨떨...

 

젤 높은 꼭대기에 선다는 기분...처음 느꼈습니다.

 

IMG_3300.jpg

 

1위!!이때까지 젤 잘한 성적이 4위 였는데 1위라니!!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기분 최고였습니다!  지역적인 인센티브는 있지만 나름 최선을 다한 경기 였습니다.

 

잊지 못할 달창지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게임에 임할때 누구보다 캐스팅을 많이 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스낚시는 확률 게임이라는 것을

 

배제 할 수 없기에...손에 쥐가 날 정도로 딮 크랑크 운용을 했습니다. 팔이 아직도 얼얼합니다.

 

좋은 경험이었고 멋진 게임이었고 나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꾸미기_회전_2010-09-05 12.31.46.jpg

▲ 금호 마린 테크 사장님께서 시상

 

IMG_3392.jpg 

▲저도 인터뷰를... 하지만 경황이 없어 준비한 말을 다 하지도 못하고..다른 프로님들에

 

인터뷰를 통해 가장 실력이 많이 느는 듯 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메인 테클입니다.

 

릴 : 도요 DF100CS 데이빗 프릿츠 4.7:1 저기어 크랑크 전용릴

로드 : 다이와 스티즈 와일리 MH 7" 크랑크 로드

 

그리고,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1위 자리에 올라서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부디 선배님들 노여움를 푸십시요

 

그리고 더운날씨속에서도 모든 프로님들 고생하셨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말씀 못드렸는데 정신적 지주이시고 늘 귀감이 되시는 피싱프리맨 김명진 프로님!

 

게임이 끝나고서 따금한 질책 귀담아 듣겠습니다. 실수!! 토너먼트의 경험들...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늘 낚시 기술과 상황, 경험, 마음가짐, 심리적인 경기운용등을 토대로 많은걸 가르쳐 주시는 그리고

 

따금한 질책도..2% 이철스승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임님을 더불어 대구 프로님들도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저의 스폰서이신 루어샾 대표 최정복 프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Lureshop.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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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현장에 와 있는듯 생생합니다...제가 가슴이 다 쿵딱 거리네요....emoticonemoticonemoticon

긴박했던 상황이 머릿속에 그려지네요....까피님 정말 수고하셨고...골드웜 프로님들 멋진 선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대구 프로님들 짱...emoticon

10.09.07. 16:21
김장수(까피) 글쓴이
이호영(동방)

감사합니다~ 정말 30여분 남기고 배스가 도마 갔을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emoticon 아지도 생생합니다.

 

 

10.09.07. 22:06
profile image

잘읽었습니다.

대구분들이 많이 단상에 올라 저도 기분 좋네요.

올해는 최고의 해가 되겠습니다.

축하드려요.

10.09.07. 16:24
김장수(까피) 글쓴이
박주용(아론)

열심히 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워낙에 짱짱하신 분들이 많아서요emoticon

10.09.07. 22:07

수고 많으셨습니다.

실수를 하셨지만 복이 있었나 봅니다.emoticon

10.09.07. 16:30
김장수(까피) 글쓴이
장인진(재키)

운이 정말 많이 따라 준 듯 했습니다.

 

운이 없었다면 이자리에 못 섰을 겁니다

 

감사합니다emoticon

10.09.07. 22:08
profile image

단상에 서시는 기분 

그야말로 세상을 거머쥔 기분이겠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emoticonemoticonemoticon

10.09.07. 17:27
김장수(까피) 글쓴이
채종성(인수아빠)

넵  감사합니다. 저도 1등은 처음이라 어리둥절 했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어리버리 됐습니다.emoticon

10.09.0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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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던 달창배스도 프로님들의 손은 벗어나지 못하네요...

 

단상에 발자욱을 진하게 남기셨네요..emoticon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9.07. 19:45
김장수(까피) 글쓴이
정진수(배스마루)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젤 높은 꼭대기에 섰습니다 emoticon

 

기분 최고였습니다

10.09.07. 22:11

될땐 쪼금 거만해도 됩니다.어쩌겟어요..잘되는걸

침착하게 잘 마무리하시고 1위까지...정말 축하드립니다.

까피님신드롬이 일어서..주말에..달창에 크랑크가 바닥에 엄청나게 수장되지 싶어서...

산소통매고 크랑크 떼러 가려구요..

고생하셨습니다.

10.09.07. 19:53
김장수(까피) 글쓴이
육명수(히트)

emoticon 저도 크랑크 건지러  가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이번주는 비가 온다는데...

 

이철프로님이 늘 겸손하라고 가르쳐 주셔서

 

골드웜에는 저보다 연배 높으신분이 거의 99% 인듯해서

 

조심스럽습니다emoticon

 

 

10.09.07. 22:13
profile image
달창지를 그렇게 많이 들어 왔지만 메기 잡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애기까지... 겹경사네요. emoticonemoticonemoticon

위닝리포트 잘 읽었습니다.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달창에서 참고할려고 하고 있네요.

 

근데, 뜬금없는 얘기일지는 모르겠는데, 저 메기 그냥 방생하셨는지 무지 궁금합니다. emoticon

6짜면 매운탕 끓여먹으면 딱 좋은 싸이즈인데 말이죠... emoticon emoticon emoticon

10.09.07. 20:07
김장수(까피)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emoticon 강물처럼님 메기에 꼽히셨네요.

 

저도 가지고 올려고 그랬지만 아쉽게도

 

토너먼트 규정상 대상어가 아니 물고기는 보관이 안되서요emoticon 

 

저도 그 메기를 보고 한참 고민 했습니다 emoticon

10.09.07. 22:15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왜이러세요..아마추어같이..

게임날이라 방생 하셨을듯..냠냠..

10.09.07. 22:16
김장수(까피) 글쓴이
육명수(히트)

emoticon 게임만 아니면 저도 집에 가져 왔을 겁니다. 하하하하~

10.09.07. 22:18
김장수(까피) 글쓴이
임승열(goldhook)

골드훅님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열심히 하는 까피 되겠습니다emoticon

10.09.07. 22:15
김장수(까피) 글쓴이
김지민(닥스)

닥스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emoticon

10.09.07. 22:16

빨리 시간내서 크랭킹 강의해주셔요.... 그리고 한턱 쏘시구요...emoticon

정말 멋진 크랭킹 모습이었습니다.... 감탄~~~~emoticon

10.09.07. 20:31
김장수(까피) 글쓴이
임성규(임님)

제가 강의를요emoticon 

 

큰 실수일도 있습니다 헤헤

 

임님보고 전 많이 배웁니다. 한턱 쏘십시요 emoticon

 

3위 축하드립니다.

10.09.07. 22:17

장수야 고생많이했다 상금 갈라묵자 !!!! 갈라묵기 싫음 러버지그 맹글어도~~~ 암튼 축하한다

10.09.07. 23:01
김장수(까피) 글쓴이
여환진(무대뽀)

감사합니다 형님

 

근데 형님 복귀하셔야죠...이제emoticon

10.09.08. 16:03
profile image

젤로 높은곳에 우뚝 섯네요 축하드립니다

딥크랭크로 끝장을 보셨네요

정말 짜릿한 그기분 대단합니다.

낚시하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입니까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아니것습니까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10.09.07. 23:39
김장수(까피)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감사합니다.emoticon

 

딮 크랑킹에 입질은 아주 짜릿합니다. 덜컥~~

 

emoticon

10.09.08. 16:07
profile image

처음 하신 1등이라니 더 기억에 오래 남지 싶네요

축하드립니다!!!

 

10.09.08. 03:45
김장수(까피) 글쓴이
김태균(뚜벅이)

그것도 대구권에서 처음 열리는 역사적인 대회라

 

더 의미가 깊습니다. 그리도 살고있는 지역에서 1등이라

 

상당히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emoticon

10.09.08. 16:09

그 기분 오래도록 간직하시기를....

주말에 크랑킹 복습하러 가야지...  

축하해~

10.09.08. 08:13
김장수(까피) 글쓴이
이 철(2%)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답해야할지...

 

스승님의 가르침 덕분에

 

높은자리에 오를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채찍질 부탁드리겠습니다emoticon

10.09.08. 16:12
김장수(까피) 글쓴이
백승철(무적배서)

무적배서님의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emoticon

10.09.08. 16:13

역시 대단하십니다.

저는 요즘 시즌이면 딮크랑크는 몇번 던져보고 안되면..

" 아 오늘은 크랑크가 안되는구나" 라고 포기할텐데..

 

축하드립니다.

10.09.08. 09:51
김장수(까피) 글쓴이
김영삼(영삼)

저는 이상하게 딮 크랑크에 손이 많이 갑니다.

 

피네스 피싱으로 고기가 나올때도 무심코

 

딮 크랑크를 한번 던져 보면...덜컥

 

그만큼 믿음이 가는 루어입니다. 감사합니다emoticon

10.09.08. 16:14

아 대단하십니다 . emoticon 5210g 

앞으로도 계속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축하합니다.

 

 

10.09.08. 12:10
김장수(까피) 글쓴이
문형석(철없는남편)

감사합니다.

 

우연찮게 단상에 오른듯 합니다.

 

운이 좋네요emoticon 

10.09.08. 16:15
김장수(까피) 글쓴이
이동현(그레이)

감사합니다 형님emoticon 

 

운이 좋았습니다.

10.09.08. 16:16
김장수(까피)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공주머슴님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결과로 찾아 뵙겠습니다.emoticon

10.09.10. 14:49

운도 따라주고 실력도 좋으시니 좋은성적을 올리신것 아니겠습니까?

제일 높은 단상에 오르심을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9.08. 20:04
김장수(까피) 글쓴이
박종길(공산명월)

공산명월님 감사합니다.

 

아직 미천한 실력입니다. 한참 멀었습니다.

 

갈길이 멀게만 느껴집니다

emoticon

10.09.10. 14:50
profile image

이젠 범접할 수 없을 만큼의 실력이신 까피님...

 

크랑크로 바닥긁기 할려면 저도 이제 손목 힘좀 길러놓아야 할 것 같네요. 

 

성적 관리 잘 하시어 AOY의 쾌거도 이룩하길 바래요..emoticon

10.09.09. 11:11
김장수(까피) 글쓴이
배대열(끈기배서)

emoticon끈기님~ 사실 욕심 나는건 사실이지만

 

그냥 열심히만 할려구요,,,

 

겸손함을 끈기님에게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다음대횐땐 더욱더 선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10.09.10. 14:52

단상에 오르심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 올리시길 바랍니다.

10.09.10. 18:03
김장수(까피)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늑돌이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좋은 포스팅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0.09.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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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0.09.17.13:47 57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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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라이더) 10.09.16.08:31 134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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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10.09.15.20:22 527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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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DoDo) 10.09.15.17:34 58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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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10.09.15.14:18 518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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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0.09.15.11:45 498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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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민(니나노) 10.09.13.12:12 86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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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북성) 10.09.13.11:57 83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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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10.09.11.19:18 80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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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10.09.11.12:39 104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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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0.09.11.07:28 45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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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조(바람군) 10.09.10.21:52 118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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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DoDo) 10.09.09.19:06 101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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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yojis) 10.09.09.17:55 91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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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10.09.09.12:40 51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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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공주머슴님) 10.09.08.19:30 64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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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10.09.08.17:24 60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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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까피) 10.09.07.16:02 638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