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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인지 겨울인지 그리고 하빈지

이재덕(tokky) 6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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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끼 입니다. emoticon

 

매주 수요일 0시에 있는 회사 업무를 끝내고 생기는 달콤한 하루 휴식 시간에 하빈지를 다녀왔습니다.

 

보통 0시에 시작해서 빨리 끝나면 4시 전후로 일을 마무리 짖는데, 어제는 일 마치고 집에 들어오니 8시가 다 되었더군요. emoticon

 

날씨 예보도 오늘이 제일 춥고 다시 슬금슬금 풀리는걸로 나와 그냥 집에서 쉴까 생각하다 회사 전화를 받고 잠이 다 깨버려서

 

주말 부부배서님과의 만남을 가졌던 하빈지로 출발해봅니다. 주말 보팅 12마리, 워킹 8~10 (어느 순간부터 세질 않아서) 의 괜찮은

 

손맛을 보았기에 보트 펴기가 좋아 자주 찾던 신동지를 뒤로 하고 하빈지로 달려갔습니다.

 

가는 길도 그렇고 하빈지에 도착해서도 생각보다 날씨가 나쁘지 않더군요. 대략 1시경 도착. 구름 사이로 아주 간간히 햇빛도 비추고

 

바람도 잔잔하고... 지난 모임 장소에서 보트를 펴기 시작했는데, 주차한 곳에서 물가로 내려가는 부분에 그 턱을 보트 들고 내릴

 

자신이 없어 짐을 몽땅 물가로 이동해서 보트 조립을 완성 했습니다.

 

 

얼마전 구매한 의자는 아주 마음에 드네요. 한번 낚시갈때마다 장시간 하는 편이라, 앉아서 하는게 저한텐 잘 맞네요. emoticon

 

가이드는 다시 뒤로 보낼까 고민중입니다. 앞쪽에 바짝 붙어 보팅을 하니 장애물 같은걸 미리 볼 수 있어 좋긴한데, 무게가

 

앞쪽으로 많이 실려 저항감도 생기고, 물이 많이 튀네요.  브라켓 괜히 구매한듯 합니다. emoticon

 

 

출발전 하빈지 전경입니다. 요때만 해도 좋았는데....

 

 

저 멀리 두분이서 이미 보팅중 이시네요. 평일 조행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장소불문하고 꼭 몇분은 있더군요. emoticon

 

 

첫 루어 선택은 지난번 모임때 골드웜님께 선물 받은 스피너 베이트로 하여 한수 올립니다. 골드웜님 감사합니다 emoticon

 

포인트는 사진보시면 바로 아시겠지만, 절 집? 입니다. 수초가 수면 가까운 높이로 많이 자라있네요. 이곳뿐만 아니라 하빈지

 

전역이 그런듯 합니다. 주말에 바이브레이션으로 마릿수 재미를 봤는데, 수초가 너무 높아 오늘은 거의 스피너베이트만 썼습니다

 

30후반 ~ 40초반으로 3마리, 그 이하급 4마리 해서 기대 이상의 조과를 올렸네요. emoticon

 

입질은 시원하진 않았으나, 오후 들어 날씨가 궂어지긴전까진 활성도는 좋아 보였습니다. 오후 바람이 쎄지고 체감 온도도

 

확 내려가더니, 입질도 줄어들고 너무 추워서 집중이 안되어 보트 접었습니다  emoticon

 

보트 철수시 물가에서 분해하지 않고 한번 들고 주차장으로 와봤는데, 너무 힘들더군요. 그 턱 때문에 혼자 씩씩거리면서 겨우겨우

 

올리긴 했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앞으로 하빈지 보트펼 생각하니 겁부터 덜컥 나네요.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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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가 많습니다... 지는 내일 한번 갈예정입니다..

 

혼자 보팅할 경우 장소가 장소이니만큼 밑에서 조립하고 해체합니다..

 

두번 더 오르내리면 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4.14. 22:05
이재덕(tokky) 글쓴이
정진수(배스마루)

오늘 출근길에 날씨가 참 좋은듯 하네요.

하빈지 emoticon들의 활성도가 확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물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언제 기회되면 하빈지 보팅 한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emoticon

역시 밑에서 해체를 해야 되군요. 그나마 꼬맹이 (이노베이션)이라 철수시에 한번 도전해봤는데

담부턴 그냥 밑에서 해야겠네요.

10.04.15. 09:13

번개때 느낀거지만 그정도면 상당히 편한겁니다.

그보다 더 한데도 많은데요...

항상 2인승선하니 무게감이 조금만 쏠려도 물이 튀는 상황이 발생하죠(바람이 불때만요)

골드웜님에 말씀이 생각납니다 선장들 자기 보트에 불만을 가진다고,,,

주말에 낚시간다고 일정잡으면 일주일 내내 준비 합니다 .

오늘은 보트 보강중이고요 경험이 최우선인것 같습니다.

 

10.04.14. 22:41
이재덕(tokky) 글쓴이
김경훈(mama)

보팅 초보라 슬로프가 있는 신동지에서만 펴보다가 오니 더 힘들게 느껴지나봅니다.

항상 같이할 친구가 있으면 정말 2인용을 구해서 같이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그렇게되도 또 뭔가 불만이 생기겠죠? emoticon

10.04.15. 09:16

개인적 견해로는 가이드가 앞쪽에 있는 것이 편할 것 같습니다.

일단 조향성이 뒤에 있는 것 보단 훨신 나은 것 같구요.

공구중인 킬만 트랜섬에 장착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구요.

무게가 앞쪽으로 쏠린다면 테클박스와 밧데리 기타 짐들을 보트 뒤쪽으로 놓으면

어느정도 중심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피너베이트로 많은 조과를 올리셨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14. 22:50
이재덕(tokky) 글쓴이
김종민(돌아온달마)

위로되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구 킬 신청해두고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일단 킬 달아볼때까진

계속 앞에다가 달아서 적응해보도록 해봐야겠네요.


수초가 많이 자라있어서 스피너베이트 외에 뭘 써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emoticon 최근 하드,와이어베이트에 재미를

붙인는중이라 웜 쓸려니 땡기질 않고... 그나마 운좋게 하빈지 emoticon들이 반응해줘 다행입니다.

10.04.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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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지에서는 밸리를 하시는분이 않계시는가 보네요~~~emoticon저는 이번주에 생각중인데... 밸리하기는 힘든가요?

손맛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4.14. 22:53
이재덕(tokky) 글쓴이
김영수(허탕조사)

작년부터 하빈지를 몇번 가본 경험으로 얘기드리면 부유물, 수초가 많아 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날씨가 좀 더 더워지면 하빈지 전체를 덮는 광경도 목격하실수 있고, 겨울~지금은 그 수초가 삭아서 그런건지

인근 축사에서 무엇?이 나온것인지 붉은 가루 같은게 많이 떠다닙니다. 보팅 후 걸레로 그거 닦는것도 싫은데 밸리는 좀 더 찝찝하지 않을까 싶네요. emoticon


10.04.15. 09:26
profile image

빅풋 을 마련해보세요.

 

아니면 릴레이를 넣어서 만들어 쓰는 발판스위치도 좋을듯 해요.

이게 엄청나게 편리하게 만듭니다.

 

이걸 써보면 가이드는 무조건 앞에 있어야 된다 라는 확고한 믿음이 생기게되죠.

 

 

그 턱....

그날 보셨나 모르겠는데, 그거 올라서기 힘들다는 이야기 했었었어요.

보트메고 혼자 해보면 한쪽 다리로 거기 올라서기가 정말 힘들죠.

저는 여러번 경험해봐서 뼈저리게 동감합니다.

 

이도 저도 안되면 던지면서 구르기? emoticon

10.04.15. 01:21
이재덕(tokky)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빅풋!? 예전에 자작하신분의 글을 골드웜 어디선가 본듯한데,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아니면 이참에 확 풋가이드를? emoticon


그 턱! 골드웜님이 혼자서 만세 자세로 시도하실때 제가 뒤에서 살짝 들어드렸죠.

그래서 저도 어제 한번 시도해봤습니다만 역시 좌절이더군요 emoticon

어젠 턱에 어떻게든 보트 살짝 걸쳐두고 턱에 올라서서 겨우겨우 옮기긴 했으나, 앞으론 무조건 밑에서 조립/해체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10.04.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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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원삼광님께서는...  265를 등에 업고..  거길 그냥 오르락 내리락 하십니다!!!!

 가이드 모터는 선수에 있어야 된다고 저도 동감하옵니다. 자주 타보면 알게 되는 이치라는... 손맛 축하드립니다.

 

 전날 삼광님과 언덕배기에서 태풍부는 바람 속에서도..  무수히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10.04.15. 05:39
이재덕(tokky)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와우 거길 어떻게 emoticon 힘이 장사신가 봅니다.

아직 보팅 초보라 그런가 봅니다. 가이드를 앞에 달고 편광을 쓰고 보팅해보니 수중 지형도 잘 보이고, 장애물도

잘 피할수 있어, 분명히 좋은점이 있긴하던데... 좀 더 적응해보도록 노력해야겠네요 emoticon


하빈지 emoticon들이 추워서 들어간게 아니고 실력부족인걸 날씨 핑계 삼았는데, 들켜버렸네요 emoticon

10.04.15. 09:39
이재덕(tokky)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부부배스님의 19번째 비린내 충전을 보고 자극?!을 받아 춥다고 집에 웅크리고 있지 말자 다짐을 하며 나섰습니다. emoticon


날씨 변덕이 심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10.04.15. 09:45
profile image

어제날씨 무쟈게 추웠는데...수고하셨네요..다행인것이 빤짝추위로 수온은 그리 많이 떨어지지 않은듯하여 그나마 입질이 있었던듯하네요...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emoticonemoticon

10.04.15. 08:03
이재덕(tokky) 글쓴이
이호영(동방)

날씨가 추울듯하여 겨울 점퍼를 입고 갔는데, 다행이었습니다. 첨에 보트 펼때만해도 땀이 슬금슬금 날려고해서

얇은 바람막이 점퍼로 갈아입을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보트에 오르길 잘한듯 싶네요 emoticon

철수할때쯤엔 비가 살짝 얼어서 내릴 정도로 많이 추웠는데, 오늘부터 다시 햇살이 좋아지는것 같아 다행이네요.

10.04.15. 09:51
profile image

어제는 완전 겨울이였습니다.

대청에 있었는데 추위에 덜덜덜 떨었더만 배스들이 알아서 물어 주던데요

그리고 화요일 하빈지에는 태풍이 불더군요

그래도 참한 씨알으로다가 손맛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10.04.15. 08:26
이재덕(tokky)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와 위에 공주머슴님이 말씀하신, 헌원삼광님 이시네요. 하빈지 그 턱을 265를 업고 어떻게 이동하실수

있는지 대단하십니다 emoticon

어제 대구/하빈지는 오후 초반까진 날씨만 흐릴뿐 괜찮았는데, 시간이 점점 갈수록 강풍과 추위가 왔습니다.

요즘 하빈지가 참 재미난것 같네요. 잔씨알로 마릿수 채울때가 있는가하면 대물은 아니지만 참한 씨알도

간간히 나와주니, 참 좋습니다.

10.04.15. 10:02

200B도 힘들어 죽겠는데,

오죽하겠습니까..

 

저는 항상 보트 나두고, 도보만 하고 있답니다.

 

낚시터 도착하면, 누가 보트 대절해주고, 낚시대 구비해서 손에 쥐어주면 좋으련만...

예전에 낚시TV에서 다나베노리오란 프로낚시인 보니까 비행기 타고 아마존 어딘가에 내려서,

손 딱 내미니.. 누가 낚시대를 쥐어 주더군요 ..

 

노력과 집념이 바로 실력이라 할 수 있겠죠 !emoticon

10.04.15. 09:07
이재덕(tokky) 글쓴이
낚시미끼

정말 이럴줄 알았으면 쉬프만 230으로 갈껄 하는 후회도 듭니다. 과연 제가 언제 선외기 달 날이 올지 emoticon


어제도 도보를 할까 고민을 하며 충전한 배터리를 차에 싣고 도착하니 생각보다 날씨가 괜찮아서 보팅으로

도전했습니다. 보트 펼때마다 생각하는건 도보로 이리저리 왔다 갔다하는거, 그냥 한방에 힘 좀 쓰자 다짐을 하네요

10.04.15. 10:16

우와~~평일낚시~~~꿈에만 그리던,,,,,손맛 보신거 축하드리구요~~~저도 지난 주말에 하빈지처음 가봤는데 역시 아랫지방은 낚시인에게 축복받은 땅 ~~~입니다,,,, 부럽습니다,,,,

10.04.15. 09:52
이재덕(tokky) 글쓴이
고혜련(스머펫^^)

제가 하는 업무특성상 거의 매주 평일 하루 정도 짬이 납니다. 수/토/일 3일을 달리니 집사람이 제발 이틀

이상 하지 마라 하여 그리하겠다 하였는데, 지키기가 힘드네요 emoticon

닉이 바뀌셔서 잘 몰랐는데, "구" 똘똘이님 +1님 이시네요. 지난주말 먼곳에서 오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죠? emoticon

두분 함께 낚시 즐기시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저도 집사람과 함께 해볼려고 시도해봤으나 쉽지 않네요 emoticon

10.04.15. 10:23
profile image

하빈지 터줏대감이 공*머*님 인줄 알았는데

조만간 토끼님으로 바뀔듯 싶네요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10.04.15. 09:57
이재덕(tokky) 글쓴이
김태균(뚜벅이)

아 공주머슴님이 하빈지 자주 가시나 봅니다. 기회되면 인사드리고 한수 가르침을 받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emoticon

뭐 한가지에 꼽히면 푹 빠지는 스타일이라 시간되는데로 낚시를 다니는데, emoticon들이 얼굴을 잘 보여주질 않네요.

배스 낚시하기 제일 좋다는 봄이라 그런지 그래도 간간히 손맛을 볼수 있어 좋습니다.

10.04.15. 10:28
profile image

 평일 조행이 부럽습니다 한적하니 즐길수 있을 듯..

토끼님 추운날씨에 손맛보셨네요 저는 토요일 하빈지 계획하구있는데 .. emoticon

토끼님이랑 저랑 행동 반경이 비슷한듯합니다 emoticon언제 같이 평일 조행 함해요 월차 내었서 함갈라고요

풋스위치 만들 때 전원라인을 길게 만들어 밧데리를 뒤쪽으로 보내시면 무게 중심이 맞을듯한데요

저도 풋스위치 만들면서 그렇게 셋팅하는데 밧데리와 가이드 무게분산으로 어느정도 중심이 잡이든데요

 

10.04.15. 10:29
이재덕(tokky) 글쓴이
구경태(Moon Bass)

안녕하세요 문배스님 emoticon

매번 보트 내리기 편하다고 신동지만 가서 뱃놀이만 실컷하다가 지난 주말에 하빈지에서 손맛을 보고 찾았더니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emoticon

요즘은 봄같진 않지만 그래도 봄이라 다들 느끼시는건지 어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오후 늦게부터는 도보 하시는분들도 많이 오시더군요.

그래도 주말에 북적북적한거 보단 역시 평일이 조용하니 좋은것 같습니다.

 

금주 토요일에도 특별한 일이 없으면 저도 또 하빈지 갈 계획입니다. 주말에도 뵙고, 완연한 봄이 오면 저도 월차 내서 평일 조행 같이 했으면 좋겠네요.

담에 뵈면 풋스위치 만든거 꼭 구경시켜주세요 emoticon

10.04.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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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덕(tokky)

토요일 하빈지에서 뵙게네요 emoticon 저도 특별한일 안생기면 아침 일찍이 하빈지로 출조 할 계획입니다.. 풋스위치는 구 자료실에 공주머슴님의 제작과정이 자세히 올려줘 있습니다 저도 보고 따라해봤습니다 그날 맞나면 보여드릴께요..

10.04.15. 17:24
profile image

하빈지에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하빈지. 역시 배스님들의 체구 하나는 끝내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주 하빈지로 한번 출조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얼른 이 추운 날씨가 화창한 따뜻한 봄 날씨로 다시 바뀌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10.04.15. 11:04
이재덕(tokky) 글쓴이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요즘 하빈지 활성도가 참 좋은것 같습니다.

도보로도 마릿수 재미 볼 수 있고, 기회되면 물가에서 인사 나눴으면 좋겠네요. emoticon

오늘도 꽤 쌀쌀하지만 햇살이 뜨고 예보도 주말경엔 온도가 많이 올라간다고 하니, 금주에 하빈지 들리시어 짜릿한 손맛 보세요~

10.04.15. 17:12

하빈지 슬로프 막히고서는 저도 엄두가 안나기는 사실 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15. 12:55
이재덕(tokky) 글쓴이
육명수(히트)

하빈지에도 슬로프가 있었나 봐요? 혹시 지금 한창 공사중인 구간을 말씀하시는건지? 그렇잖아도 예전에 저기서 보트내리면 되겠다. 하고 기억해뒀는데, 요즘 한창 공사중이라 emoticon

히트님두 하빈지 자주 찾으시는듯 하시던데, 기회되면 물가에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emoticon

10.04.15. 17:14

하빈지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추운 날씨에 하빈지에서 많은 배스emoticon 손맛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

10.04.15. 12:57
이재덕(tokky) 글쓴이
박흥준(同行)

안녕하세요. 동행님 emoticon 제가 한자가 짧아 사전을 검색하여 인사드립니다. emoticon

하빈지 emoticon들이 배가 많이 고픈지 좋지 않은 날씨에도 덮썩 잘 물어주네요.

점점 날씨가 좋아질듯 하니 하빈지 들리셔서 손맛 보시길 기원합니다.

10.04.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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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지에 공사가 끝나면 상류쪽 상황이 더욱 좋아질듯 싶습니다.

내년에도 기대가 크구요.

 

지역주민들도 루어낚시꾼들에 대해서는 비교적 호의적인편입니다.

올해는 하빈지에 자주 들락거릴듯 합니다.

자주 뵙기로 해요. emoticon

10.04.15. 22:36
이재덕(tokky)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그나마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 올해엔 열심히 들락날락 할듯 싶습니다. emoticon

 

작년 수초가 하빈지 전체를 덮어버리는 모습이나, 붉은 가루가 떠다녀서 탁 트인 신동지를 좋아했는데, 막상 보트를 타고 다녀보니 좀 심심하더군요. 그에 비해 하빈지에서 보팅을 해보니 여기저기 가볼곳도 많은거 같고, 골고루 반응도 해주니 하빈지 매력에 푹 빠지고 있습니다.  

10.04.16. 21:54
profile image

하빈지에  슬로프하나 만들어 지면 좋을 텐데 이번 공사가 어떻게 마무리 될지 궁금하네요...

요즘 낚시를 자주 못가서 조행기로만 만족하고 있습니다.emoticon

10.04.16. 02:35
이재덕(tokky) 글쓴이
한정진(은빛스푼)

금수가든 앞에 슬로프 하나 딱 생기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emoticon

 

은빛스푼님 지금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젊어보이시던데, 프로필 사진 교체를 한번 emoticon

10.04.16. 21:57
이재덕(tokky) 글쓴이
박종길(공산명월)

그 어렵다는 한강 emoticon를 척 척 잡아내시는 공산명월님 이시네요 emoticon

기회되면 물가에서 꼭 뵙고 싶습니다. emoticon

 

10.04.16. 22:02
profile image

하빈지 요즘 정말 많은분들이 다녀가시는듯합니다.. 손맛보심을 축하 드립니다..

10.04.16. 20:13
이재덕(tokky) 글쓴이
권대혁(코봉이)

가깝고 조황이 좋아서 그런듯 합니다. 이번 주말 하빈지가 북적북적 할 듯 싶네요 emoticon

10.04.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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