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84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 아침 비가 그치기에 잠시 집사람과 연호지 다녀 왔읍니다.

집에서 출발 할때는 비가 오지 않았는데 연호지에 도착 하니 비가 오기 시작 합니다.

그러나 그냥 갈수 없기에 이카로 채비하여 무너에서 배수구족을 가면서 두드려 봅니다.

첫타에 입질을 받았으나훅킹 미스로 긑나고 배수구 부근에서 입질도 없이 풀어 걸린듯 하드니

라인이 흐르길래 훅킹하니 턱걸이 3짜로 마수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비가 점점 많이 내리기에 낚시 포기 하고 철수를 합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에 일어 나니 바람은 불고 비는 오지 안아 전평지로 달려 봅니다.

도착하니 정각 새벽 4시네요. 배수구에서 버즈로 열심이 날려 보았으나 약하게 입질

두어번 받고는 소식이 없어 레꼬로 교체하여 캐스팅하니 바람이 너무 불어 라인 콘트롤이 안데네요.

그래도 어둠속에서 계속캐스팅 하니 튼실한 배스가 첫 마수에 나와 주네요.

두번재 추가수는 바로 발앞에서 물고 흔들어 댑는데 힘이 장사네요.

이곳 유입구에서 튼실한 녀석으로 서너수 하고 나니 더이상 입질 없어 무너미 쪽으로 이동 하면서

공략해 보지만 별 반응이 없읍니다. 배수구 까지 가는 동안 입질도 받지 못하고 바람이 많이 불기에 이번에는 스베로

교체하여 잔챙이 한수 추가 하고 역시 입질 없어 이번에는 크랑크로 교체 하여 역시 잔챙이로 한수 보탭니다.

새물 유입구로 다시 와서 이번에는 이카로 채비 교체 하여 보았더니 바로 반응이 오네요.

이카에 4짜 정도로 두수 하고 나니 비가 내리기 시작 하여 서둘러 철수를 합니다.

오늘 조과는 레꼬 채비에 튼실한배스 4수. 스베에 잔챙이 2수 크랑크에 잔챙이 1수. 이카에 4짜 2수.

장마철에 건강 유의 하시기 바라며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