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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5 안동호, 부제 : 주말2연전 이틀째...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6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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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F8213.jpg

 

??주말 2연전중 둘째날,

 

이번엔 같은아파트 동민 라이트닝님과 동행출조합니다.

 

안동 역시 아직은 아침피딩이 별로인듯 싶어서 느즈막히,

아침 6시경 주차장앞에 정원용 사과꽃나무에 배웅을 받으며 나섭니다.

 

 

 

 

 

 

 

 

 

 DSCF8217.jpg

 

??2010년 들어서는 처음 안동입니다.

 

올해는 계절이 10일가량 늦게 가고 있지요.

그래서 그런지 안동도 늦게 찾아온듯 싶습니다.

 

현재 안동수위가 140미터 쯤 됩니다.

그래도 지난해보다는 출발이 좋은편이네요.

 

주진휴게소에 도착하자마자 아침밥을 먹습니다.

주진휴게소 어머님의 아침밥상, 참 맛있습니다.

 

그리고 휴게소 김밥도 챙겼지요.

 

슬로프에서 미리 보트셋팅중이신 나도배서님을 만났는데...

보트와 차가 뭔가 달라졌다 했더니....

 

275 콤비보트를 맞추셨더군요.

스타렉스 3인승 밴에 합판 자르고 붙이고 롤러 넣고 해서 싣고 다니게 해두셨구요.

사진을 못 찍어둔게 아쉽습니다.

 

 

 

 

 

 

 

 

 DSCF8218.jpg

 

??부상하고 활주 하는 모습을 뒤에서 지켜봤는데,

역시 콤비보트라서 바닥에 용골이 있고 단단해서 그런지 쉽게 부상하더군요.

 

초심님의 350 콤비를 봐도 역시 물위에 뜨면 콤비보트가 고무보트보다는 훨씬 좋다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옆에 따라가면서 봤을때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조금만 더 길면 좋을텐데... 하는정도...

그걸 제외하면 완벽한듯 싶습니다.

 

새보트 축하드립니다.

 

 

 

 

 

 DSCF8219.jpg

 

??첫 포인트는 비석섬 부근 잔돌 깔린지대로 잡았습니다.

 

아참 새 낚시대 이야기를 안했었네요.

제가 NS에 실크로드 라는 지금은 단종된 낚시대를 좋아합니다.

 

미듐라이트대로 낚시를 시작했고 실크로드 미듐헤비대도 여태 사용중이죠.

실크로드 라이트대를 구하고 싶었는데, 때마침 똘똘이님이 장터에 6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올리시길래 총알같이 콕~ 찍었죠.

 

운문님이 제일 아쉬워하셨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하여간 그 낚시대를 주진휴게소에 맡겨놓았고 근 두달만에 제손에 들어왔네요.

 

바이오마스터 천번릴에 4파운드 라인에 세팅을 해봤는데,

네꼬리그로 첫번째 입질을 받고 훅셋동작이 짧게 들어가는 바람에 놓치게 됩니다.

 

미듐라이트대 보다는 훅셋 동작을 좀더 크게 줘야되겠다 싶더라구요.

 

아쉬움을 안고 이동한곳은 절강삼거리.

 

이곳에서 한수를 역시 걸었는데, 이번엔 라인이 뚝~ 끊어지네요.

뽈락잡을라고 감아둔 4파운드 라인이 약한건지,

릴에 드랙이 제대로 작동안된건지... 어쨋건간에 많이 아쉬웠습니다.

 

라인을 6파운드로 교체하고서 세번째만에 한녀석을 끌어냅니다.

4짜 중반쯤 되네요.

 

늘 쓰던 낚시대를 바꾸니 이런 결과가 오네요.

 

그동안 NS실크로드 미듐라이트대에 너무 익숙해진 모양입니다.

 

 

 

 

 

 

 

 

 DSCF8220.jpg

 

??물속에 나무,

 

아무생각없이 작은 포켓(반경 10미터 이내에 쑥 들어간 지형)에 들어갔다 나오는데

물속에 나무가 떡 버티고 있네요.

 

배스가 열리는 나무 쯤 될듯?

 

 

 

 

 

 DSCF8222.jpg DSCF8225.jpg DSCF8226.jpg

 

??라이트닝님도 한수 제대로 걸어냅니다.

 

52쯤 될듯 해요.

 

채비는 작은 스플릿샷 봉돌 두개 달린 6인치 정도의 스트레이트 웜채비.

 

느리게 질질 끌어낼때 물고나오네요.

 

1차산란을 마친듯 보이고, 알자리 주위를 어슬렁거리는 빅마마가 아닐까 짐작 됩니다.

 

 

 

 

 

 

 

 

 DSCF8227.jpg

 

??기념이 될 녀석이나 한컷 더 찍어봅니다.

 

 

 

 

 

 

 

 

 DSCF8228.jpg

 

주진교표 김밥입니다.

 

현재의 사장님 전에.... 안동을 찾을때는 주진휴게소에 밥맛은 영 아니다 싶었습니다.

 

지금은,

안동가면 무조건 주진휴게소 밥맛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이 김밥,

 

한줄 2천원입니다, 한줄천원 김밥과는 비교불가...

 

점심메뉴로 꼭 사드시길 추천합니다.

 

 

 

 

 

 

 DSCF8229.jpg

 

??수멜까지 내려가서 무월광님과 미노스님도 뵈었구요.

 

너무 오랜만에 낚시오셔서 그런지 뭔가 적응이 안되시는 모습....

 

 

맛동산님과 친구분도 뵈었지요.

 

해질녘에 그냥 배 접을까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주진교 상류쪽, 방장섬주위를 돌며 저녁피딩을 노려봤습니다.

 

결과는 절대 반응무....

 

 

해가 지고서야 배를 접었습니다.

 

 

총 조과는 제가 2마리잡았고... 네마리나 흘려버렸네요.

그중에서는 나무에 라인이 감아놓고 고기는 바늘털이하는것도 보고 참....

 

라이트닝님은 5짜 한마리 포함 4짜 네마리.

 

본류대 포켓지형, 마사토능선 등 산란장 위주의 공략이었습니다.

 

해가 쨍한 한낮엔 직벽에서도 나오더군요.

 

 

안동호수위 140미터 조금 위

수온 11도~14도

 

 

 

 

이동동선도 남겨봅니다.

 

 

 

 ad-jjh100425-1.JPG

 

 

 

 

 

김진충(goldworm) 김진충(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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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낚시

즐거운 활쏘기

즐거움 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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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에 2천냥하는 한동호표 김밥...

 

남자가 칼질을해서 그런지 큰짓큰짓, 대충대충.....

 

그래도 보트에서 먹는 김밥의 맛은 꿀맛입니다.

 

어탐기로 확인하니 포인트 진입하기전 곶부리  쪽 직벽 3~4m 떨어져서 수심 6~7m권에 붙어있어서 시합날

 

러버지그와 스피너베이트로 덩어리 배스 잡아올려서 5마리 1만kg이 넘는 무게로 1등을 찾이하였다고 당상에

 

서서 인터뷰에 이야기하던데 골드웜님 쪽은 포인트를 잘 잡으신것 같네요.

 

저는 골창 안에서 헤맺답니다.

 

빅사이즈 배스 손맛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

 

10.04.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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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작성중이시군요.

꾹꾹이 안동배스 한번 낚아보고 싶네요.

언제 한번 노랭이들 모여보죠...

10.04.26. 16:17
김근호(불꽃전사)

노랭이에 파랭이 하나 껴도 될까요?emoticon

10.04.26. 17:14
profile image
김근호(불꽃전사)

매번 자꾸 어긋나고 있죠.

노랭이들 안모여도 이젠 너무 많이 보여서 다 그사람이 그사람 같고...

파란거로 바꿔볼까요?

10.04.27. 15:13

안동댐을 안 가본지도 한참됐네요..

배스가 튼실하니 좋네요.....딱 한캔이 빠진듯.....emoticon

10.04.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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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피싱프리맨)

이날도 딱한캔은 준비해갔었습니다.

안주가 없었는데, 모모 회원이 주신 맛밤으로 안주 삼아 딱한캔 했었지요.

 

용기가 필요할땐 딱한캔이 최곱니다. emoticon

10.04.27. 15:14

인사 못드리고 먼저 철수 했습니다.

사진이 너무 깨끗한데 대체 사진에 무슨짓을 하시는지요?

10.04.26. 18:24
profile image
윤종호(맛동산)

그냥 사진을 포토웍스 변환한거 밖에는....  나쁜짓은 안했어요....  emoticon

10.04.26. 18:27

토요일은 대청..일요일은 안동..골드웜님 정신없으십니다.emoticon

안동..말만들어도 설레이는 곳인데 이상하게도 갈일이 안생기네요~

올해는 꼭 한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10.04.2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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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형(지성아빠)

대전쪽에서 오기에는 좀 먼거리죠.

그래도 대전은 서해나 전라권이 가까우니 얼마나 좋아요.

10.04.27. 15:15
profile image

이번주 내내 선장님께서 분발을 하신 듯 합니다.

매번 출조 마다 워킹 낚시만 하는 저로써는 보팅 낚시의 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만 굴뚝 같습니다.

사진도 멋있고 손맛도 멋있어 보입니다.

10.04.26. 19:03
profile image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땅콩부터 차근차근 밟아 오다 보면 어느새 엔진 걸고 달리게 되더군요.

그래도 땅콩보팅은 매력이 많습니다.

 

도보 조금더 하시다가 땅콩보팅에 도전해보세요.

생각보다 간편하고 할만합니다.

10.04.2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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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어제 유난히 손님이 많아서 좀 바빴습니다.

뭐 궁금증 유발하는 작전이기도 하죠. emoticon

10.04.27. 15:16

어려운 상황에서도 손맛을 보셨군요.

올해 안동호가 유난히 물속 상황이 늦게 가고 있습니다.

아마 5월초.중순경이면 봄 산란 전후의 절정을 맞을것 같습니다.

10.04.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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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석(야생마)

초봄이 비리비리한 조황을 5월에 보상을 받아야할텐데,

그렇게 될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바람이 많이 부는데, 휴일만큼은 그냥 그냥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동에서 또 자주 뵐듯 하네요.

10.04.27. 15:17
profile image

안동 조행기만 보면 선외기 욕심이 납니다.

손맛 추하드립니다.

10.04.26. 20:38
profile image

토요일 안동에 잠시 둘러 보팅을 했는데 역시 꽝이였습니다.

수위도 많이 빠지고 오전 비온뒤라 그런지 엄청나게 춥더군요 수온이 7도 였고 오후 했살이 강열하게 비추니

9도 까지는 올라더군요 새벽 에 차가 빠져서 레카차 부르고 난리가 아니였습니다.

레인져 보트들이 많아서 많이 조심스럽더군요 슬로프 사용하기 조금 힘이들더군요.

주진교에서 비석섬까지 좋과가 좋지 않더군요 다음에는 비석섬에서 보트를 피는것이 좋을것 같은 느낌이네요

배스는 따라오는데 물지는 않고 안동은 정말 어려운곳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수배우고 싶습니다.

안동 시장둘러보고 찜닭만 먹고왔네요 찜닭 예술이더군요 ..

손맛 축하드립니다 ~

10.04.2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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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욱(갈마귀)

제가 뭐 낚시를 잘 하는 타입이 아닙니다.

대충 던져놓고 "좀 물어줘" 하면서 빌어보는 타입이랄까...

10.04.27. 15:18
profile image

어느 정도 보팅에 적응이 되면 다음번 골드웜님 안동가실 때 한번 따라붙으려 합니다.

가이드모터만으로는 안된다면 이참에 엔진까지 마저  질러야하는지? 참 고민이 많습니다...emoticon

 

일지 잘 보았습니다.

10.04.26. 22:09
profile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5월 되면 바람이 잦아들면 주진교에서 가이드모터로 보팅하는분들도 많습니다.

안동호는 주진교 주위에 가장 배스가 많습니다.

 

매 대회때마다 수백마리 이상의 배스들이 집단 이사를 하거든요.

10.04.27. 15:19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배스가 튼실하네여^^

10.04.26. 22:34

와~! 정말 한번쯤은 가봐야할곳을 이틀에 걸쳐서 다녀오셨군요. 정말 부럽습니다. 수요일 연담님과 안동을 갈까 대청을 갈까 고민중인데. 날씨가 도와주질 않네요. 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4.27. 00:39
profile image
이용진(쏘가리)

연담님도 이날 다녀갔다는에 그 잘생긴 얼굴을 한번 안보여주시고는 이미 철수 했나 보드라구요.

10.04.27. 15:20

첫 사진의 꽃이 정말 이쁘네요..

안동호라..안동대학교에 있으면서 한번도 못 가본 곳이군요..

10.04.27. 07:26
profile image
권기훈(하늘연)

사과꽃이죠.

아파트 정원에 많이 피어있습니다.

 

안동대 뒷편으로 진입로가 있나봐요.

수멜쪽으로 도보로 들어오는 분들이 종종 있더군요.

10.04.27. 15:20
김진충(goldworm)

안동대 뒷편 말씀이신지요??


한번 가봤는데 엄청 멀던데..


어디로 가야하는지를 모르겠네요..


나중에 기회되시거나..아시는 분 계시면 정보 좀 주세요emoticon

10.04.27. 17:42

저도 이번주 안동처녀 보팅을 계획중 입니다.

골드웜님의 지도는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네비게이션이 될 겁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27. 08:25
profile image
육명수(히트)

절강삼거리가 가장 혼동이 되는 곳입니다.

차 네비라도 떼어가시면 도움이 될듯....

10.04.27. 15:21
profile image

안동에서도 대꾸리를 하셨군요...감축 드립니다...

5월에 북성님 外 다수 분들이 안동을 가자는데...사실 좀 망설여 지는건 사실이네요...

대형 필드가 무서버서....emoticon

아직 부상 관련도 테스트 못했는데...기냥 얻혀 갈까 생각 중입니다..

10.04.27. 11:10
profile image

전주 면꽝을 만회해 보려 토요일 오후 4시 동생과 저녁 끝타임 출조를 했습니다.

절강삼거리 지나서..작은 골창에서 제가 5짜. 그 후 반대편 골창수몰나무 많은데서 동생이 46을 잡았습니다.

안동에서 그 시간에 낚시해 본지는 처음인데,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안동은 골드웜의 조행기를 통해서 참 많이 도움을 받았던 필드 였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것 같구요..늘 감사합니다. emoticon

10.04.27. 12:06
profile image
오진용(오션)

오후늦게 다녀가셨었나 보네요.

 

안동호는 게임이 있는 곳이라서 포인트정보가 많이 부족했던게 사실입니다.

포인트정보는 곧 본인에 게임성적과도 연결될수 있으니까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처음에는 좀 야박하게 느껴진것도 사실입니다.

 

저야 뭐 게임이랑 아무 상관도 없으니 그냥 저냥 다녀온곳들을 지도에 남기곤 합니다.

처음에 인프라콤비사의 콤비덕 땅콩메고 산야를 찾았을때의 그 막막함이란....

 

이제서야 뭔가 좀 보이고 그럽니다.

그래도 아직 멀은거죠.

10.04.27. 15:24
profile image

골드웜님 주말2연전 대단합니다요

안동가고 싶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주말 휴무가 다가옵니다.

그렇다면 머 바로 안동으로 출격합니다.

10.04.27. 14:19
profile image

안동갈때마다 한 골창을 정해놓고

하루종일 지지기 모드로 돌입해서

안동의 모든 골창을 머리속에 담아야지 생각합니다만..

이거뭐 달리다가 오기 바쁘니 원...

 

고생하셨어요..^^

10.04.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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